프로야구 소식입니다.
SSG 김광현이 키움과 경기에서 6이닝 동안 안타 3개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호투해 팀의 6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시즌 5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에 오른 김광현은 평균자책점도 0.56에서 0.47로 낮춰 이 부문 1위를 달렸습니다.
KIA는 한화와 주말 3연전을 모두 이기면서 올 시즌 6전 전승의 천적 관계를 이어갔고, kt는 소형준의 7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두산에 5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삼성은 연장 10회 오재일의 결승 투런포로 롯데를 눌렀고, LG는 NC를 한 점 차로 이겼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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