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팀 SK가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KGC인삼공사를 대파하고 통합우승까지 1승만을 남겼습니다
SK는 4차전 원정 경기에서 최준용이 21점, 김선형이 19점을 넣은 데 힘입어 인삼공사에 94대 79로 크게 이겼습니다
3승 1패를 기록한 SK는 남은 세 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통산 3번째 챔프전 우승이자 사상 첫 통합 우승을 달성합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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