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으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어머니 마음이죠. 심금을 울리는 곡이죠. 정앵커는 딸이면서 엄마지만 아기가 어려서 카네이션은 못 받았겠어요? 아니에요. 어린이집에서 선생님과 함께 만든 스티커 카네이션 받았어요. 요즘은 또 그렇게 하는군요. 네. 아이를 키워보니까 어머니마음을 더 알게 됩니다. 부모님 은혜 마음속에 새겨보는 어버이날이 저물고 있습니다. MBN 종합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