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간 고속도로서 2차 추돌사고…운전자 사망
어젯밤(7일) 10시 55분쯤 경북 영천시 화산면 상주 영천간 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앞서 사고 수습 중이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승용차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앞서 SUV 차량과 화물차가 추돌사고를 낸 뒤, 뒤따라오던 승용차가 2차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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