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고·택시기사에 최대 150만원…저소득층엔 소비쿠폰

2022-05-08 0

특고·택시기사에 최대 150만원…저소득층엔 소비쿠폰

새 정부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법인택시·버스기사 등 취약 계층에 50만원~150만원 상당의 지원금 지급을 추진합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등에 따르면 새 정부는 이번 주 후반 발표될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이같은 항목을 포함해 편성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이번 추경은 윤석열 정부의 첫 번째 추경이자 올해 2차 추경으로,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민생안정, 방역 지원 등의 항목으로 구성되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에는 2인 가구 기준 월 20만원 안팎의 소비쿠폰 배포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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