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다음 달 1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인천 계양을과 경기 성남분당갑 지역에 대해 후보를 추가 공모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상현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7일) 낮 국회에서 1시간 동안 공관위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윤 위원장은 모레(9일) 오후부터 추가로 후보를 접수해, 다음 날인 10일 오후 면접을 거쳐 경선 또는 단수 공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지역에 개인적으로 출마 의향을 밝혀온 분들이 있어서 추가 접수의 길을 열어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은 인천 계양을 출마를 확정했고 국민의힘 소속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분당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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