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 인천 계양을 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전략 공천된 이재명 상임고문이 출마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 고문은 오늘(7일) 자신의 SNS에, 국민을 위한 일꾼이자 국민의 도구인 정치인에게 개인적 손익은 부차적 문제라며, 당의 모든 결정을 전적으로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주당의 상황과 지방선거의 어려움은 대선 패배에 따른 자신의 책임이고, 이를 타개하는 것 역시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임을 통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더 나은 국민의 미래를 위해 힘겨운 선거에 나선 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해서 반드시 이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의 서울시장 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인천 계양을 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집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507093435468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