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당선인 측 "위기관리센터 준비 완료…24시간 가동"
윤석열 당선인 측은 어제(6일) 용산 청사 내 국가위기관리센터는 정상적 임무수행을 위한 모든 준비를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위기관리센터는 그제(5일)부터 24시간 가동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어 "한치의 안보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오는 10일 오전 0시부로 문재인 정부의 위기관리센터로부터 모든 권한을 이양받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대통령실 이전과 관련해 제기되는 안보 공백 우려를 불식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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