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창사 붕괴 건물서 132시간 만에 생존자 구조
지난달 29일 중국 후난성 창사에서 붕괴한 8층짜리 주상복합 건물 현장에서 132시간 만에 생존자가 구조됐습니다.
관영 CCTV에 따르면 창사시 구조 당국은 현지시간 5일 새벽 붕괴 사고 현장에서 여성 생존자 한 명을 구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사고 현장에서 구조된 사람 수는 10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2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아직 건물 더미에 매몰되거나 연락이 닿지 않은 사람이 수십명에 달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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