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오후 1시쯤 충북 괴산군 사리면 야산에 불이 나 산림 0.05ha를 태우고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진화대원 82명을 투입해 오후 1시 40분쯤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나물을 채취하러 온 입산자가 부주의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가해자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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