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공장 화재...12시간 만에 큰 불길 잡혀 / YTN

2022-05-05 200

경북 구미 국가산업단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당국이 약 1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어제(5일) 낮 12시 15분쯤 경북 구미 공단동 국가산업단지에 있는 공장에 불이 나 소방대원과 헬기 등이 투입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공장 근로자 15명이 대피했고 에너지저장장치 제조공장과 가구공장 등 건물 4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잔불 정리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또 화재 현장과 가까운 낙동강에 오염수가 흘러가지 않도록 구미시청에 방제 조치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506033402070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