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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살인 유족 "이은해·조현수 엄벌 탄원서 부탁"

2022-05-05 4

계곡살인 유족 "이은해·조현수 엄벌 탄원서 부탁"

'계곡 살인' 사건의 피해자 유가족이 가해자 이은해, 조현수의 엄벌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은해 남편 고 윤모씨의 유족 A씨는 인터넷 카페에 "이은해와 조현수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보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은해는 내연남 조현수와 함께 2019년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수영을 할 줄 모르는 남편이 구조장비 없이 물에 뛰어들게 한 뒤 구조하지 않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이은해는 남편을 심리적으로 지배한 '가스라이팅'을 하면서 경제적 착취를 하다가 이용가치가 사라지자 보험금 8억원을 노려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고, 직접 살해한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계곡살인 #이은해 #조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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