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심야운행 재개…버스 막차도 연장
거리두기 해제 후 이른바 '택시 대란'이 이어지자 서울시가 지하철 심야 연장 운행을 2년 만에 재개하고, 시내버스 주요 노선의 막차 시간도 늦추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5일) 이같은 내용의 '심야 대중교통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6월 중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지하철 전 노선의 운행 시간을 새벽 1시까지로 1시간 늘립니다.
시내버스는 일요일과 공휴일은 제외하고 이번달 9일부터 강남, 홍대입구 등 주요 11개 지역 88개 노선의 막차 시간을 거점 도착시간 기준으로 새벽 1시로 늦출 계획입니다.
#택시대란 #심야운행 #막차연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