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중국 상하이 봉쇄, 인도네시아의 팜유 수출 제한 등 여러 악재가 잇따르는 가운데 정부는 긴급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특히 지난 2월 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에 경제 의존도가 높은 우즈베키스탄 등 CIS 국가들까지 경제가 침체해 파급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또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금지는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화장품이나 세제 외에 다른 산업 분야로 악영향이 번질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중국 코로나19 지역 봉쇄는 봉쇄 조치가 상하이 외에 베이징 등 다른 지역으로 확산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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