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창사 주상복합 붕괴사고…사망 23명·실종 39명
중국 후난성 창사에서 6층 주상복합 건물 붕괴사고로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사고 후 수색 작업에서 5명을 구조했고, 23명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구조 당국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실종자 39명을 수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해 법에 따라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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