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해 도피자금 조달'…조력자 2명도 구속심사
이른바 '계곡 살인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와 조현수의 조력자 2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30일) 오후 2시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인천지검은 어제(29일) 조력자 2명에 대해 범인도피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이은해, 조현수와 함께 도피 계획을 세우거나 자금을 조달해주는 등 4개월간의 도피 생활에 적극 관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의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