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1순위로 이크바이리 지명…케이타 불참
김상우 신임 감독 체제로 새 출발하는 삼성화재가 리비아 출신의 아흐메드 이크바이리를 외국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품었습니다.
2순위 현대캐피탈은 V리그 경력자인 카메호를 선발했고, KB손해보험은 '말리 특급' 케이타를 대신해 세르비아 출신의 공격수 멜라냑을 선발했습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MVP인 케이타는 드래프트 참가 신청을 한 뒤 불참해 향후 두 시즌 동안 국내에서 뛸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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