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코로나19 타액 검사키트 첫 허가 / YTN

2022-04-29 30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처음으로 개인이 직접 타액(침)을 검체로 사용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허가했습니다.

이 제품은 기존 코안의 검체를 활용하는 자가검사키트 9개 제품과 달리 입안의 침을 검체로 사용합니다.

깔때기를 이용해 용액통에 직접 침을 뱉어 추출액과 섞어 사용하고, 침을 모을 때 객담(가래)이 섞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해당 제품은 허가 기준인 민감도 90% 이상과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했습니다.

민감도는 질병이 있는 환자의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타날 확률이고, 특이도는 질병이 없는 사람의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타날 확률입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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