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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부터 '실외서 마스크' 벗는다…"반갑다" "아직 우려돼"

2022-04-29 0

【 앵커멘트 】
566일. 그동안 실내든, 바깥이든 우리가 마스크를 꼭 쓰고 살아왔던 날들입니다.
하지만, 마침내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집회나 야외 경기장 등 50인 이상이 모이는 곳을 제외하고는 바깥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됩니다.
시민들은 대체로 환영하면서도 혹시나 감염이 되지는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첫 소식, 정태진 기자가 준비했습니다.


【 기자 】
▶ 스탠딩 : 정태진 / 기자
- "마스크 착용 의무는 지난 2020년 10월 처음 시행됐습니다. 당시 확진자 수는 100명 안팎을 오갔는데, 5만 명대를 보이고 있는 지금,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실외 마스크를 벗게 됩니다. 1년 6개월 만입니다."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신규 확진자가 6주째 안정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실외 전파 가능성이 실내보다 현저히 떨어진다는 판단입니다.

▶ 인터뷰 : 김부겸 / 국무총리
- "프랑스,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은 오미크론 정점 직후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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