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에 따라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이 내일(29일)부터 특별 단속에 돌입합니다.
서울경찰청은 내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한 달 동안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빈번한 유흥가와 시장, 주택가 도로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시간은 밤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로, 경찰은 동원할 수 있는 인원을 최대한 투입해 일제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와 별개로 지역 경찰서 단위에서도 출근길 숙취 운전이나, 낮 시간대 등산로와 한강공원 근처 음주운전을 수시로 단속하고, 최근 이용자가 급증한 오토바이 배달원과 킥보드 운전자 등도 예외 없이 단속할 거라 강조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42823253690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