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가 일본 가와사키를 꺾고 3연승을 달리며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울산 현대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조별리그 5차전에서 레오나르도 엄원상 바코의 득점으로 3 대 2로 이겼습니다.
F조 대구FC는 중국 산둥을 4 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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