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물가·금리 고려해 손실보상안 마련"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물가와 금리 등 거시경제 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손실보상 패키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어제(27일) 열린 코로나특위 회의에서 "금융 및 세제 지원은 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들의 온전한 회복과 경쟁력을 뒷받침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새 정부 출범 이후 정책들이 빠르게 집행될 수 있도록 위해 추경과 관련 법 개정안에 대한 국회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손실 추계 결과와 손실보상안은 오늘(28일) 오후 2시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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