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에이스 김광현이 연일 눈부신 호투로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습니다.
김광현은 부산 원정에서 롯데 타선을 6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막고 삼진 10개를 곁들여 평균자책점을 0.36까지 떨어뜨렸습니다.
두 팀은 1대 1로 비겨 시즌 첫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잠실에서는 오재원이 8회 결승 적시타를 치면서 두산이 NC를 따돌렸고, LG도 삼성을 제압했습니다.
키움과 kt도 승리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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