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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배달 왔습니다 3부- 봄맛을 알려거든,
경남 욕지도, 20년 전 도시 생활에 지쳐 고향인 덕동마을로 돌아온 한윤남(55세) 씨. 매일 아침 염소를 산속에 풀어두고, 고등어를 가득 싣고 바다로 향한다. 윤남 씨를 기다리는 건 바다의 귀족, 참다랑어. 올봄 첫 참다랑어 출하를 앞두고, 윤남 씨와 선원들이 참다랑어 잡기에 나섰다. /제암마을로 귀촌한 최희수(67세), 이강우(65세) 씨 부부. 바다를 마주하는 정원에 꽃을 심고 이웃들과 함께 해풍을 맞으며 자란 봄 쑥을 캐서 봄맞이 밥상을 차린다.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여행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
이 프로그램은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 멘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