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금속도금공장에서 금속탱크 추락...1명 사망·2명 중상 / YTN

2022-04-26 27

경기 부천에 있는 금속도금 공장에서 200kg짜리 금속탱크가 떨어져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26일) 오후 2시쯤 부천 오정동에 있는 금속도금 공장에서 2m 높이 선반에 올려져 있던 금속탱크가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직원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50대 회사 대표와 다른 직원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기계장치를 이용해 다른 자재를 옮기다가 선반에 올려져 있던 금속탱크를 건드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426164458923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