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의 방역 정책이 담긴 '코로나19 100일 로드맵'이 내일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실외마스크와 격리의무 해제 시점도 담길 예정입니다.
홍경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코로나 100일 로드맵' 안에 실외마스크 해제 시점과 방안이 담길 것이며, 해제 시점은 치명률과 전파력 같은 근거를 기반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확진자 격리의무 해제 방안과 시점 등도 구체적으로 담길 예정이라면서 자세한 내용은 내일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당초 정부가 다음 달 초 실외 마스크를 해제하고, 4주 이행기를 거쳐 5월 23일부터는 일주일 격리 의무를 해제하려는 것에는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426101615303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