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측 "다음달 10일 국방부 5층서 집무 시작…한달간 서초동서 출퇴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다음달 10일 취임과 동시에 용산 국방부 청사 5층 임시 집무실에서 국정 업무를 시작합니다.
윤한홍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이전TF 팀장은 오늘(25일) "2층에 마련될 본 집무실 이전 작업은 6월 중순쯤 마무리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 관저는 한남동 외교장관 공관으로 확정했다며, 리모델링이 마무리될 때까지 약 한 달간 윤 당선인이 서초동 자택에서 국방부 청사로 출퇴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수위는 출퇴근 시간은 10분 내외 소요될 것으로 본다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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