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석유관리원 '가짜 석유' 등 집중 단속
국세청과 한국석유관리원이 가짜 석유와 무자료 거래 등 석유류 불법유통 특별점검에 나섰습니다.
국세청은 최근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석유류 불법유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90여개 업체를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가짜 석유를 사용할 경우 차가 고장나 경제적 피해는 물론 안전 문제와도 직결될 수 있다"며 불법 혼유 등의 유통을 적극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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