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까지 3만 3,460명 확진…전날 절반수준으로 감소
서울시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24일) 밤 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 3,46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보다 2만 9천여 명 줄어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셈입니다.
일주일 전보다는 만 3천여 명, 이 주일 전보다는 5만 6천여 명 적은 수치이기도 합니다.
오후 9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3만 명대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 2월 7일 이후 76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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