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살인' 이은해·조현수 검찰 구속기간 열흘 연장
이른바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와 조현수의 구속기간이 열흘 연장됐습니다.
인천지검은 보험금을 노리고 이 씨의 남편 윤 모 씨를 살해한 혐의로 지난 16일 체포된 이들의 구속 기간을 연장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했습니다.
법원이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구속 기간은 다음 달 5일까지 늘어났습니다.
검찰 수사 단계에서 피의자의 구속 기간은 10일이며 법원 허가를 받아 추가로 1차례 최장 10일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씨와 조씨는 살인과 살인미수,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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