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윤석열 X파일' 유포자 수사 착수 / YTN

2022-04-22 4

대선 전 유포됐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의혹 정리 파일 작성자와 유포자를 수사해 달라는 고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22일) 이종배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 대표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단체는 지난해 6월 윤 당선인의 'X파일' 문서 작성에 관여한 국가기관 관계자를 공무상 비밀누설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고, 공수처는 경찰에 사건을 이첩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윤 당선인이 야권 내 유력 대권 주자로 부상한 뒤 윤 당선인의 과거 의혹이 담긴 이른바 X파일이 유포됐고, 일부 정치권 인사들이 해당 파일을 봤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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