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카 결승골' 대구, 우라와 누르고 '프로축구 한일전' 승리 / YTN

2022-04-22 7

대구FC가 '프로축구 한일전'에서 우라와 레즈를 꺾고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 선두가 됐습니다.

대구는 태국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후반 8분 터진 제카의 결승골로 우라와를 1 대 0으로 꺾었습니다.

우라와와 나란히 2승 1패를 기록한 대구는 상대 전적에 앞서 조 1위가 됐습니다.

G조의 전남 드래곤즈는 호주 멜버른 시티에 1 대 2로 져 2연패를 기록하면서 16강 진출이 불투명해졌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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