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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6·1 지방선거에 나설 서울시장 후보를 전략공천하지 않고 100% 국민경선으로 뽑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충남지사 후보에 김태흠 의원을 확정한 데 이어 내일(22일) 경기지사 경선 결과를 발표합니다.
이현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도 참여하는 100% 국민경선으로 서울시장 후보를 뽑기로 결론 내렸습니다.
송 전 대표와 박 의원에 대한 공천배제 결정을 이틀 만에 뒤집은 겁니다.
▶ 인터뷰 : 고용진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우리 후보들의 경쟁력을 감안했을 때 (송영길·박주민) 두 분을 배제하지 않고 하는 것이 좋겠다고 얘기됐고 비록 이견이 있는 비대위원들도 있었지만 그것을 따랐다."
내일까지 후보군을 확정한 뒤 1차례 이상의 TV토론과 결선투표까지 거쳐 다음 주에 후보를 확정한다는 계획입니다.
공천 배제에 강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