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전 10시 50분쯤 서울 신정동에 있는 시립 청소년 음악 창작센터 건물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차 35대와 인력 98명이 동원돼 불은 1시간 20분 만에 꺼졌고, 작업 중이던 노동자 등 모두 25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1층에서 용접 작업 도중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421132625459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