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의혹이 쏟아지고 있는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도덕적 윤리적 잣대로 부끄럼이 없다면서 자진사퇴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병역 관련 의혹이 나오는 아들과 관련해서는 오늘 병원에서 재검사를 하고 있다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바로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정호영 /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불법은 없었으나 국민의 눈높이를 말씀하셨는데, 그 눈높이라는 것이 도덕과 윤리의 잣대라면 저는 거기로부터도 떳떳할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자진사퇴 이야기가 나오는데?)
제가 말씀드렸죠. 도덕적 윤리적 잣대에서도 한 점 부끄럼이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걸로 대답을 대신하겠습니다.
(아들의 예전 의료자료도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는데?)
예전 의료자료를 의료기관에 공개를 해서 지금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진행 중입니다, 검사가.
YTN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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