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우폴 해병 지휘관 "마지막 날 임박...구출해 달라" / YTN

2022-04-20 0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 도시 마리우폴의 최후 항전 지인 '아조우스탈' 제철소 함락이 임박했다는 내부 증언이 나왔습니다.

우크라이나의 해병 지휘관 세르히 볼랴나는 페이스북에 올린 동영상에서 "우리는 몇 시간은 아니더라도 며칠 뒤 마지막을 맞이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철소엔 "이번 전쟁의 희생양이 된 민간인도 있다"면서 전 세계 지도자들을 향해 "우리를 구출해 제3국으로 데려가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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