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수원삼성, 이병근 감독 선임…계약기간 2년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이병근 전 대구FC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습니다.
수원은 성적 부진으로 물러난 박건하 전 감독의 후임으로 이병근 감독과 계약했으며, 계약기간은 내년 12월까지입니다.
수원 창단 멤버인 이 감독은 2006년 입단 이래 11년간 수원에서 뛰었고, 2013년부터 5년간은 수원 코치를 역임했습니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는 대구 감독을 맡아 K리그1 3위 성적을 내 지도력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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