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박보균, 2013년 일왕 축하연 참석 논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일본 역사 왜곡 문제가 크게 불거졌던 2013년 주한 일본대사관이 주최한 일왕 생일 축하연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당시 한 후보자는 무역협회 회장이었고, 박 후보자는 중앙일보 대기자였습니다.
한 후보자는 한일 무역 규모를 생각할 때 무역협회장으로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해명했고, 박 후보자는 아베 정권의 역사 왜곡을 취재 중인 언론인으로서 현장 확인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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