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타·양효진, 프로배구 정규리그 남여 MVP 등극
KB손해보험의 '말리 특급' 케이타와 현대건설 '간판 센터' 양효진이 정규리그 MVP를 차지했습니다.
케이타는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31표 중 23표를 얻어 KB손해보험 선수로는 최초로 MVP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KB를 창단 첫 정규리그 2위로 이끈 케이타는 1위가 아닌 팀에서 나온 역대 두 번째 남자부 MVP가 됐습니다.
현대건설의 정규리그 1위 등극 선봉장이었던 양효진은 31표 중 28표를 획득해 두 시즌 만에 MVP에 재등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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