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타, KB 구단 사상 첫 정규리그 MVP...양효진은 2년 만에 수상 / YTN

2022-04-18 12

'말리 폭격기' KB 손해보험의 케이타와 '만능 센터' 현대건설의 양효진이 프로배구 정규리그 남녀 최우수선수에 뽑혔습니다.

2021-2022시즌 V리그 시상식에서 케이타는 기자단 투표에서 31표 중 23표를 받아 통합우승을 달성한 대한항공의 곽승석을 여유 있게 제치고 남자부 정규리그 MVP에 뽑혔습니다.

프로배구 출범 첫해인 2005년부터 V리그에 참여한 KB손보에서 탄생한 정규리그 첫 MVP입니다.

양효진은 31표 중 28표로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2019-2020시즌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MVP의 영예를 누렸습니다.

신인왕은 한국도로공사의 이윤정과 OK금융그룹의 박승수가 차지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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