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매체, 미국 항모훈련 발끈…한미훈련 연일 비난
북한이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호의 동해 진입과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대외선전매체 '통일의 메아리'는 오늘(18일) 기사에서 남측이 지난 12일부터 미국과 야합한 합동군사연습의 사전연습을 돌입하고, 그 때에 맞춰 동해에 미군의 핵동력 항공모함 전단까지 끌어들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남측은 핵보유국을 상대로 하는 무분별한 대결이 전멸의 시간만 앞당기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분별 있게 처신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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