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 부계면 신화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오늘 오전 9시 반쯤 산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진화 헬기 2대와 진화대원 65명을 투입해 오전 10시 반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0.2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산림 당국과 경찰은 산불 발생 경위와 정확한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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