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한미연합훈련 시작…성김 미 대북특별대표 방한
올해 상반기 한미 연합군사훈련 연합지휘소훈련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훈련은 전쟁발발 상황을 가정한 방어와 반격 시나리오 등을 수행하는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진행되고, 주말을 제외하고 2주간 실시됩니다.
한미 군당국은 이 기간 북한이 ICBM을 추가 발사하거나 핵 실험을 감행할 가능성을 두고 북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도 내일(18일)부터 닷새간 방한해 우리 정부화 한반도 정세 평가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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