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훈련 본격 시작…한미, 북 도발 예의주시
올해 상반기 한미 연합군사훈련 연합지휘소훈련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훈련은 지난 12일부터 나흘간 합동참모본부 주관으로 실시했던 사전 훈련인 위기관리참모훈련에 이어 실시되는 것으로 주말을 제외하고 2주간 진행됩니다.
이번 훈련에는 실기동훈련 FTX는 제외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일부 실기동훈련이 진행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한미 군당국은 오는 25일 항일 유격대 창건 90주년을 계기로 대규모 열병식을 준비하고 있는 북한이 ICBM을 추가 발사하거나 핵 실험을 감행할 가능성을 두고 북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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