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김효주 선수가 LPGA 투어 시즌 첫 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김효주는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고 있는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에서 이븐파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0언더파로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중간합계 7언더파로 공동 2위를 기록한 브리아나 도, 시부노 히나코와는 세 타 차이입니다.
최혜진과 안나린이 4언더파 공동 8위에 올랐고, 전인지는 3언더파 공동 12위를 기록했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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