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4월 15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2-04-15 23

▶ 2년 만에 일상 회복…5월 말 '격리의무' 해제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식당과 카페의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 등 거리두기가 풀립니다. 다음 달 말부터는 확진자의 격리 의무도 사라지면서 생활지원비는 중단되고 치료비는 환자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 효성·부영에 그림 판매…의대 이어 병역 의혹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부인이 효성그룹과 부영주택 측에 4천만 원 상당의 그림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자녀의 의대 편입학 특혜 논란에 이어 아들의 '병역 의혹'까지 불거졌습니다.

▶ '검수완박' 법안 제출…"명분 없는 야반도주"
민주당이 검찰의 6대 범죄 수사권을 경찰에 넘기는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는, 법안 발의는 명분 없는 야반도주극과 같다며 거듭 반대했고, 김오수 검찰총장도 연이틀 국회를 찾아 자신부터 탄핵해달라며 법안저지에 나섰습니다.

▶ 태양절 대규모 경축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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