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평검사 회의 다음 주 개최…검수완박 대응 논의
더불어민주당의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이른바 검수완박 추진에 대한 검찰 반발이 거센 가운데 다음 주 전국의 평검사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평검사 대표들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대검찰청에서 회의를 열고 검수완박 법안의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참석자 규모는 150여 명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2일 대전지검 평검사들이 검찰 내부망에 전국 평검사 회의를 제안한 데 따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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