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있는 북한 대사관이 김일성 생일 110주년을 앞두고 어제(14일) 기념 행사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 중국 측 고위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베이징 소식통은 베이징 주중 북한 대사관에서 열린 기념 행사에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부위원장과 외교부 인사 등이 참석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중조 우호협회를 비롯한 북중 협력 기관과 단체들이 화환을 보냈습니다.
주중 북한 대사관은 매년 김일성 전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에 중국 고위 인사 등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열었지만 코로나19가 번진 지난 2년 동안은 개최하지 않았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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