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오후 2시 반쯤 서울 시흥동 주상복합 건물에서 강풍에 외장재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건물 5층에서 13층까지 130㎡ 규모의 스티로폼 외장재가 추락해 차량 1대가 파손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근 도보의 통행을 제한하고 외장재 파편을 수거 한 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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