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가 보름여 만에 치른 시즌 두 번째 대회 자유형 100m에서도 가볍게 우승했습니다.
황선우는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100m 경기에서 48초57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황선우는 지난달 말 올해 첫 출전 대회이자 2022 국가대표 선발전인 KB금융 코리아 스위밍에서도 역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는 6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릴 세계수영선수권과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있는 황선우는 대표선발전이 끝나고 보름여 만에 다시 실전 무대에 나서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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